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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미워도사람은미워하지말자

어느 무기수의 절규 - 나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어요 ■ 어느 무기수의 절규 - 나는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어요 보험금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현재 모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존속살해 무기수 김신혜 씨(27). 경찰의 수사 기록 대로라면 그녀는 파렴치한 흉악범이다. 그러나 그녀는 시민단체 에 수십 통의 편지를 보내어 수사에 문제가 있었으며, 자신은 그 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호소하고 있다. 과연 이 사건 의 진실은 무엇인가. * 보험금을 노린 살해사건이다 김신혜의 아버지 김 모 씨(당시 52세, 완도 거주)의 시체가 처음 발 견된 곳은 완도의 외진 도로 상이 었다. 경찰은 주변에 흩어져있는 자동차 유리 파편 때문에 잠시 교통사고를 의심하기도 했으나, 별 다른 외상이 없는 점으로 보아 타살 후 유기되었을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었다. 범.. 더보기
나는 미국감옥에서 22년간을 복역한 무기수였다 미국교도소 무기수에서 주의종까지, 무기수였던 내가 이 본으로 거듭 태여났다. 예수를 핍박하던 사울이 사도바울이 된것이 하나님은혜 였던것 처럼 감옥에서 무기수로 살다가 무기수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내가 이 본으로 다시 태여난 것이 하나님 은혜였다. 1985년불법체류자였던 아내를 만났다. 그녀는 나와 결혼으로 인하여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혼 2개월 후 드디어 이민국으로 부터 아내의 영주권이 나왔다. 그러나 아내는 바로 다음 날 내가 직장에 간 사이에 쪽지 한 장 남기지 않고 가출해 버렸다. 그녀는 나를 이용하여 영주권을 얻기 위하여 사기결혼을 했던 것이다. 나는 배신감으로 치를 떨었다. 나의 자존심을 갈기갈기 찢어 놓다니.. 나는변호사를 찾아가 결혼 무효소송을 제기 하였다. 이혼보다 결혼.. 더보기
20년 억울한 옥살이, 내 인생 돌려다오! 누명 벗은 '윌리 윌리엄'… 구멍난 미국의 사법제도 (게인스빌) 박진-김명곤 기자 = 만약 당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로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것도 그 죄목으로 20년 넘게 감옥살이를 해야 한다면 어떤 심정이겠는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배신감, 삶을 통째로 빼앗겼다는 상실감, 부당하게 취급 받은데서 오는 분노 등에 휩싸여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을 수도 있다. 분명 가능한 이야기다. 최근 조지아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20년 넘게 감옥살이를 했던 한 사람이 유전자 감식을 통해 누명을 벗게 되어 풀려난 사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미국 사법 제도에 대한 허점을 잘 보여주는 일례로 다시 떠오르면서 향후 관련 사법 제도 변화 가능성이 주 관심 대상으로 부각.. 더보기
무기수와 소녀 아내를 죽인 죄로 영어의 몸이 된 어느 무기수의 이야기다. 그는11년째 감옥속에서 생활하면서 자신의 죄를 참회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가 왜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를 죽이지 않으면 안되엇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굳이 알 필요조차 없다.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돌이킬수 없는 순간의 실수로 한 번 뿐인 인생을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한다. 그래서 죄를 짓게 되고 또 그 죄값을 치루기 위해 사회와 단절된 공간에서 격리된 고통스런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된다고 했듯이, 이 사람 역시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하루 수백번도 더 후회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스리며 모진 목숨을 이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 태어나 살면서 죄 안짓고 사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되겠는가. .. 더보기
인생 뭐 별 것 있소. 인생 뭐 별 것 있소. 1.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2.가난하다고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들자마소 세상살이가 다 거기서 거기외다. 3. 가진 것 많다 유세떨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니이다. 잠시잠깐 다니러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난 남을 평가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니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 이건 이별의 슬픔 이건 다 한순간이오. 4.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 일뿐이오. 폭풍이 아무리세어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더보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독특한 모금 프로그램으로 후원업체와 협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평상시에 쓰고 남은 동전이나 지폐를 직장, 또는 가정 내에서 굴러다니는 자은동전을 대한무기수가족맺기협회에 기부하도록 권유하여 한명이나도 더 어려움에 처해 있는 무기수 및 그 가족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2002년 부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은행,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모금함을 통해 국내 주화도 많이 모금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환전되지 않는 외국지폐와 동전이 있으시면 택배나 우편으로 대한무기수가족맺기협회에 보내주시면 모두 환전되어 무기수 및 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금함의 종류 모금함 신청 및 참여 방법 개인 모금함 인터넷 또는 전화 신청 > 우편 발송 > 모금자가 직접 대한무기수가족맺기협회 계좌.. 더보기
인 사 말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마음이 통할 수 있을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한무기,장기수가족맺기협회”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최근의 환경 속에서도 우리보다 더 소외되고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무기, 장기수들을 위해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후원자들에게는 인류사회를 함께하는 보람된 가치관과 기쁨을 가져오는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대한무기,장기수가족맺기협회”의 전 가족들은 서로에게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내기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꼭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당한 원칙을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한무기,장기수가족맺기협회”는 무기수들과 새롭게 형성되는 가.. 더보기
수형자 [Gefangene, 受刑者, 죄수] 넓은 뜻으로는 형의 집행을 받는 모든 자를 뜻하나, 좁은 뜻으로는 구금 (拘禁)이 수반되는 형(자유형)의 집행을 받고 있는 자를 뜻한다. 미결수용자(未決收容者), 사형확정자나 보호처분에 의하여 소년원에 수용된 자는 이에서 제외된다. 만 19세 이상의 수형자는 교도소(矯導所)에, 미성년인 수형자는 소년교도 소에 수용하나 (형의집행및수용자의처우에관한법률 11조 1항), 관할 법원 및 검찰청 소재지에 구치소가 없는 때 등 예외적인 사유가 있으면 구분수용하지 않을 수 있다(12조). 예외적으로 같은 교정시설에 수용할 때에는 성년과 미성년, 남자와 여자는 분리수용한다. (13조). 수형자는 원칙적으로 독거수용(獨居收容)하지만, 독거실 부족 등 시설여건이 충분하지 않거나, 수형자의 생명 또는 신체의 보호, 정서적 .. 더보기
정회원이 되는 절차 더보기
정기후원하기 “대한무기수가족맺기협회” (회장 황명복)는 새롭게 오픈을 하는 시점에서 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가의 명품의류 및 잡화 그리고, 화장품 및 주류 등을 자선 바자회에 기부하고, 이를 경매하는 형식으로 진행한 수익금 전액을 “대한무기수가족맺기협회”에 기부했습니다. 이는 ‘무기수로 교도소에서만 생활한는 수감생들의 건강과 행복한 세상을 위한 작은 실천이었으며, 시작은 작지만 계획단계에서부터 행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1:1 형식의 후원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 후원금액 30,000원 50,000원 100,000원 기타 원 결제방법 자동이체 후원자 정보 2. 성명 3. 연락처 4. 이메일 @ 5. 주소 상기사항을 댓글에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황명복(대한무기수가.. 더보기
소년 교도소 합창단원들 기적의 하모니 더보기
제4회 교도관 음악회 제66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을 맞아 10월 28일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제4회 교도관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1.10.28.)  더보기
제66주년 교정의 날  제66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하여 제작한 교정행정 홍보 동영상 입니다.(2011.10.28.) 더보기
영월교도소 개청식 영월교도소는 우리나라 최초 자치제 전담 교정시설로 수형자의 사회성과 책임의식 함양은 물론, 일반 교도소에 비해 운영 인력이 크게 줄어 국가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1.2.11) 더보기
전국 교정시설 전국 교정시설은 구치소 11개, 교도소 36개, 지소 3개, 민영교도소 1개가 있습니다. 또한 전국 교정시설의 수용정원 45,690명이며, 2011.4. 31. 현재 수용인원은 45,169명입니다. 교정시설의 현황, 정ㆍ현원 등 자료의 변동사항은 교정본부 홈페이지('교정마당'>'통계자료')에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법령 민원사무처리에 관한 법률제15조(처리결과의 통지) 작성부서 법무부 교정본부 보안정책단 보안과|02-2110-3601 더보기